산업 산업일반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작년 보수 22억 6352만원 수령

뉴스1

입력 2025.03.31 16:04

수정 2025.03.31 16:04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GS칼텍스 제공) ⓒ News1 최동현 기자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GS칼텍스 제공) ⓒ News1 최동현 기자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해 보수로 22억 6352만 원을 받았다.

31일 GS칼텍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허 사장은 지난해 급여 12억 1777만 원, 상여 10억 4575만 원 등을 합쳐 22억 6352만 원을 보수로 수령했다.


GS칼텍스는 "이사보수 한도 범위 내에서 세후 이익 등으로 구성된 재무 지표와 안전, 컴플라이언스, 경쟁사 대비 성과 등으로 구성된 전략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상여를 지급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