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대통령실

한 대행 "야당 면담 요청, 국가경제·민생현안 우선 대응 뒤 검토"

뉴스1

입력 2025.03.31 18:04

수정 2025.03.31 18:07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31일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를 방문,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와 메모리반도체 생산 Fab인 'M14 윈도우 투어'를 하고 있다. (SK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3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31일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를 방문,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와 메모리반도체 생산 Fab인 'M14 윈도우 투어'를 하고 있다. (SK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3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국무총리실은 31일 "야당 관계자들의 면담 요청 등에 대해서는 국가경제 및 민생과 직결되는 현안에 우선 대응한 뒤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총리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현재 권한대행은 임박한 관세 부과 등 통상전쟁 대응, 다수의 고령 어르신이 포함된 이재민 지원 대책 지휘를 국정 최우선에 놓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가 한 권한대행에게 회동을 제안했지만 답하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