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렌탈·방문 장착·파손 보증까지

[파이낸셜뉴스] 넥센타이어는 타이어 렌탈 서비스 '넥스트레벨'이 누적 판매 200만본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넥스트레벨은 넥센타이어가 2015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타이어 렌탈 기반의 온오프라인 융합 서비스(O2O)다. 온라인으로 손쉽게 타이어를 주문한 뒤, 전문점 방문 또는 원하는 장소로 방문 장착을 선택할 수 있다. 2020년에는 업계 최초로 방문 장착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이 지정한 장소에서 타이어를 교체 받을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넥스트레벨을 통해 프리미엄 라인업 제품을 선택하는 고객 비중도 높아지고 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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