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김동연 "국민들은 '윤석열을 파면한다' 기다린다"

뉴시스

입력 2025.04.01 15:29

수정 2025.04.01 15:29

[수원=뉴시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0일 오후 수원역 로데오거리에서 윤석열 탄핵 촉구 1인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5.03.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0일 오후 수원역 로데오거리에서 윤석열 탄핵 촉구 1인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5.03.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일 "국민들은 '윤석열을 파면한다' 이 여덟 글자를 기다린다"며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을 촉구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금요일 오전 11시 헌재가 내란수괴에 대한 역사적인 심판을 예고했다"며 이같이 적었다.

헌재는 이날 오는 4일 오전 11시 윤 대통령 탄핵심판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높은 국민적 관심에 비춰 방송 생중계를 허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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