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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북구 추돌 승용차서 화재…10여분만에 진화

뉴시스

입력 2025.04.01 17:04

수정 2025.04.01 17:04

[포항=뉴시스] 안병철 기자 = 1일 오전 9시47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창포동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 이후 K7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포항북부소방서 제공) 2025.04.01.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안병철 기자 = 1일 오전 9시47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창포동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 이후 K7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포항북부소방서 제공) 2025.04.01.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교통사고가 난 차량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10여분 만에 진화했다.

1일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7분께 포항시 북구 창포동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 이후 K7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차량은 앞 차량인 쏘렌토 차량을 들이받고 불이 난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12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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