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장금용 경남 창원시 제1부시장이 4월2일 재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1일 회원1동 행정복지센터와 마산동중학교에 마련된 투표소를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01/202504011707463372_l.jpg)
장금용 제1부시장은 회원1동 행정복지센터와 마산동중학교에 마련된 투표소를 방문해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기표소와 투표함 설치 상태, 장애인을 위한 투표 편의장비 구비 여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 등을 점검했다.
창원시는 개표가 마무리되는 오는 3일까지 투·개표 지원상황실을 운영해 종합 관리하고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장 부시장은 "유권자들이 안심하고 불편 없이 투표할 수 있도록 선거가 마무리될 때까지 철저히 관리해 공정한 투표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4.2 재보궐선거 대상인 경남도의원 창원시 제12선거구(회원1동, 회원2동, 석전동, 회성동, 합성1동)에는 17개의 투표소가 설치되며, 창원시 홈페이지 및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투표소 위치와 등재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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