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영광군 명예 군민이 된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경기 용인시·정)은 1일 "영광군이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언주 의원은 장세일 군수로부터 명예군민증과 함께 명예군수 위촉장을 받았다.
이어 군청 공직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함께 만드는 영광, 같이 누리는 군민'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은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지역사회의 발전 방향과 성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의원은 강연에서 "영광군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적극 추진 중인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영광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세일 군수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위원회 소속인 이 의원이 영광군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힘을 모아 주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영광군 발전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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