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라운해태제과는 서울시와 공동으로 오는 11월까지 반포·여의도·이촌 등 한강공원 10곳에서 '2025 조각전 한강 조각으로 피어나다'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각전은 4~5월 반포·강서·망원공원을 시작으로, 6~7월 여의도·잠실·난지공원, 8~9월 잠원·광나루공원에서 펼쳐진다. 이어 9~11월 양화·이촌공원에서 열린다.
세계 주요 도시 중 가장 아름다운 한강의 풍광과 잘 어울리는 조각작품이 공원별로 30점씩 총 300점이 전시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