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종국(위), 홍진경 (사진=KBS 제공) 2025.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02/202504020001073309_l.jpg)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가수 김종국이 절약 정신을 자랑한다.
김종국은 4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비수면 내시경을 추천한다. "수면 마취 비용을 아끼기 위해 맨정신에 대장 내시경을 받았다"며 "의사와 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MC들 양말 검사 후 아껴 신는 법도 알려준다. "구멍 난 팬티는 그냥 입는다.
MC 송은이는 "이제 물티슈만 보면 종국이가 생각난다"면서 "이제 물티슈를 쓰면 말려서 재사용한다"고 털어놓는다. 홍진경도 "이제 물티슈를 그만 써야겠다"고 한다.
김종국은 지난해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 재산이 1000억원대 소문 관련 "주식과 코인은 아예 안 한다. 땅도 없다. 무조건 돈을 벌어서 다 저축했다. 자가도 없다. '한남동에 자가 있다'는 잘못된 이야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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