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북한은 2일 전 지역이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평안도와 황해도는 오전부터, 함경도는 오후에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눈·비는 밤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조선중앙방송은 평양의 이날 낮 최고기온이 9도이며 3일은 16도까지 오른다고 보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이날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리고 비, 12, 60
▲ 중강 : 흐리고 한때 비 곳, 13, 60
▲ 해주 : 흐리고 가끔 비, 10, 60
▲ 개성 : 흐리고 가끔 비, 13, 60
▲ 함흥 : 구름 많음, 15, 20
▲ 청진 : 구름 많음,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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