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오뚜기(007310)는 자사 저감화 제품 브랜드 '라이트앤조이'(LIGHT&JOY) 론칭을 기념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오뚜기 쿠킹스쿨에서 해당 제품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직접 요리해 볼 수 있는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키자니아 서울과 부산 두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오뚜기 쿠킹스쿨은 어린이들이 노란색 앞치마를 입고 일일 요리사가 돼 오뚜기 제품과 다양한 식재료를 접하는 요리수업 형태로 운영된다.
이번 쿠킹스쿨은 저감화 브랜드 라이트앤조이 제품군 중 '가벼운 참치 더마일드', '1/2 하프마요네스', '저당허니머스타드'를 사용해 "노랑 참치 또띠아롤"을 직접 만들며 흥미와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라이트앤조이 론칭을 통해 소비자들이 오뚜기 제품을 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며 "이번 키자니아 쿠킹스쿨에 참여하는 어린이들도 자사의 다양한 식재료 체험과 음식을 만드는 과정 속에서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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