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패션 브랜드 지오다노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에 비해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도 줄었다.
2일 지오다노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1478억원으로 전년보다 12.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52억원으로 전년보다 54.8%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70억원으로 56.8% 감소했다.
한편 지오다노 주요 주주는 일신창업투자 48.54%, 지오다노 인베스트먼트 48.54%, 기타 2.9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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