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남해어업관리단, 해양환경공단과 폐그물 등 7t 수거

뉴시스

입력 2025.04.02 11:28

수정 2025.04.02 11:28

제14회 수산인의 날 기념 캠페인
[제주=뉴시스] 남해어업관리단과 해양환경공단이 1일 제주항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남해어업관리단 제공) 2025.04.02.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남해어업관리단과 해양환경공단이 1일 제주항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남해어업관리단 제공) 2025.04.02.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남해단)은 1일 제주항 2부두 일대에서 제14회 수산인의 날을 맞아 해양환경공단(KOEM)과 합동 해안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남해단과 공단 소속 직원 40여명은 이날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해안가 주변 쓰레기 약 3t과 폐어구 4t 등 총 7t을 수고했다.

이와 함께 인근 상인과 수산인을 대상으로 청렴·규제혁신 홍보물을 배부하고 투명한 어업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도 전개했다.


수산인의 날은 수산업과 어촌의 가치 및 수산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제주=뉴시스] 남해어업관리단과 해양환경공단이 1일 제주항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남해어업관리단 제공) 2025.04.02.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남해어업관리단과 해양환경공단이 1일 제주항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남해어업관리단 제공) 2025.04.02. photo@newsis.com
안명호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수산인의 날을 맞아 지속 가능한 어업환경 조성과 해양 생태계 보호, 그리고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의 필요성을 함께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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