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예금보험공사 사옥. (사진=예금보험공사 제공) 2021.01.05. photo@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02/202504021429455434_l.jpg)
5대 시중은행은 이달부터 영업점 내 모니터(TV)와 ATM에서 착오송금 반환 관련 안내 동영상을 송출할 예정이다.
실제 송금이 이뤄지는 공간에서 이용자들이 착오송금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송금 실수를 미리 방지하려는 조처다.
또 이달부터 2개월간 서울 지역 주요 버스정류장에 이미지 광고를 송출하고, 전국 외국인지원센터에 외국어 안내문을 비치해 국내 거주 외국인도 제도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착오송금인의 손실 회복을 위해 손해보험사와 협업해 착오송금 반환시 발생하는 비용을 보전해 주는 보험상품도 개발한다.
예보는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통해 착오송금 반환 서비스 대한 인지도를 높이겠다"며 "금융계약자 권익 보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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