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연합뉴스) 제주캘리연구회(회장 김은성) 여섯 번째 회원전 '제주愛 담다'가 4일부터 26일까지 김만덕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소멸 위기인 제주어와 제주 시인의 시 등을 소재로 한 다채로운 캘리그라피 작품 40여점을 선보인다.
제주캘리연구회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문화동아리 중 캘리그라피동아리로 2017년부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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