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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농협, "영농 지원" 발대식…100여명은 농촌일손돕기

뉴시스

입력 2025.04.02 14:47

수정 2025.04.02 14:47

[대전=뉴시스] 대전농협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2일 서구 우명동에서 유관 기관 및 농업인 단체,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영농지원 발대식을 열고 있다. (사진=대전농협 제공) 2025.04.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전농협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2일 서구 우명동에서 유관 기관 및 농업인 단체,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영농지원 발대식을 열고 있다. (사진=대전농협 제공) 2025.04.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농협은 2일 영농철을 맞아 서구 우명동에서 유관 기관 및 농업인 단체,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영농지원 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김영훈 본부장을 비롯한 14곳 농축협 조합장과 농업 유관기관 및 농업인단체, 한국부동산원 대전지사장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딸기 상토채우기 및 하우스정리 활동을 펼쳤다.


대전농협은 농촌일손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협력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 중이다. 또 법무부 사회봉사명령자·기업체·여성단체 자원봉사 등 민관 협력체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일손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 본부장은 "영농철 일손부족 해소 및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시키고 농촌일손돕기 참여 분위기 조성과 지속적인 영농지원 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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