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연합뉴스) 제주지방기상청은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기상·기후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2025년 기상·기후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에 서귀포 앞바다의 번개를 담은 유진희 작 '마른하늘에 날벼락'을 비롯한 제42회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 입상작과 기후 회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제5회 달콤기후 공모전' 입상작들을 전시한다.
전시는 1차로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 7일부터 내달 30일까지 하고, 서귀포감귤박물관에서 6월 2∼11일 2차 전시를 한다. 3차 전시는 8월 12∼21일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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