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BNK경남은행 김태한 은행장이 지난 1일 창원 본점 대강당에서 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제공)2025.04.2.](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02/202504021535389419_l.jpg)
신임 김 은행장은 1969년생으로 마산고와 국립창원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96년 BNK경남은행에 입행해 창원대로지점장, 여신심사부장, 영업부장, 여신지원본부장, 기업고객그룹장, 투자금융그룹장 등을 두루 거친 금융 전문가로, 현장 중심의 소통 리더십과 탁월한 업무 추진력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취임사에서 ▲지역 중심의 로컬노믹스(Localnomics) 실현 ▲본질을 지키는 비파괴적 혁신 추구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공DNA’ 구현 ▲신뢰받는 조직 구축을 경영 방향으로 제시했다.
김 은행장은 "BNK경남은행은 지역과 함께 존재해 왔고, 지역과 함께 성장해야 한다"면서 "지역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지자체 및 지역 기업과 협력하며 고객과 지역민의 삶 속으로 깊이 들어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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