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특허청·한국중견기업연합회 협약…‘명품특허’ 창출 강화

뉴스1

입력 2025.04.02 16:21

수정 2025.04.02 16:21

김완기 특허청장(왼쪽)과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허청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김완기 특허청장(왼쪽)과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허청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특허청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2일 상장회사회관(서울 마포구)에서 중견기업 지식재산 간담회를 개최하고, ‘명품특허’ 창출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특허빅데이터 분석, 특허로R&D, 지식재산 이전・금융, 진출국에 최적화된 해외지식재산 출원과 분쟁 예방・대응 등 중견기업의 ‘명품특허’ 창출과 글로벌 진출 확대를 위한 양 기관의 협력체계 구축이 담겼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수출중견기업들은 지식재산권 창출과 보호를 위해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중견기업이 새로운 무역 및 통상환경 변화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질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해외진출국에 최적화된 ‘명품특허’ 창출 전략과 보호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