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담양군수 재선거 투표율 오후 4시 57.4%…8회 지선과 비등

뉴스1

입력 2025.04.02 16:27

수정 2025.04.02 16:27

4·2 재·보궐 선거 본투표날인 2일 전남 담양군 대전면 행복활력소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2025.4.2/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4·2 재·보궐 선거 본투표날인 2일 전남 담양군 대전면 행복활력소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2025.4.2/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담양=뉴스1) 서충섭 기자 = 2일 진행 중인 전남 담양군수 재선거 투표율은 오후 4시 기준 57.4%를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담양군수 재선거 투표에는 선거인 4만394명 중 2만3167명(57.4%)이 투표했다.

이 중 1만5462명은 우편과 사전투표이고 선거일 당일 투표 참여자는 7705명이다.


2022년 6월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담양군수 선거 때 투표율은 오후 4시 기준 2만5051명으로 60%였다.

이날 재보궐선거에서 전남은 담양군수와 광양시의원, 고흥군의원을 뽑는다.



광양 다 선거구는 선거인 3만 960명 중 3724명이 참여해 12%의 투표율을, 고흥 나 선거구는 9678명 중 5913명이 참여해 61.1%의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