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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지역위원회 '尹 파면 촉구' 삭발식

뉴시스

입력 2025.04.02 16:37

수정 2025.04.02 16:37

"8대 0 만장일치로 파면을" 3개군 도·군의원 21명 동참
[해남=뉴시스]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남 해남·완도·진도지역 전남도·군의원들이 2일 오후 해남 군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며 삭발식을 갖고 있다. (사진=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지역위원회 제공) 2025.04.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뉴시스]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남 해남·완도·진도지역 전남도·군의원들이 2일 오후 해남 군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며 삭발식을 갖고 있다. (사진=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지역위원회 제공) 2025.04.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뉴시스] 박상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 해남·완도·진도 지역위원회(위원장 국회의원 박지원)가 2일 오후 2시 해남 군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삭발식과 함께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역위원회는 회견문을 통해 "대한민국이 미래로 갈 것인지, 제2의 계엄 내란이 계속되느냐는 4일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달렸다"면서 "8대 0 만장일치로 파면해야 국민을 통합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활짝 열 수 있다"고 촉구했다.

이어 "윤석열 내란 수괴에 대한 만장일치 파면의 증거는 차고도 넘친다"며 "만장일치 파면이 공정과 상식이며 무너진 대한민국 경제, 외교, 안보를 정상화하는 유일한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헌법재판소의 내란 수괴 윤석열 만장일치 파면을 촉구하는 해남·완도·진도 군민과 국민의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현장에서 삭발식이 거행됐다.
삭발식에는 해남·완도·진도 3개 군에서 전남도의원, 군의원 21명이 동참했다.



[해남=뉴시스]더불어민주당 전남 해남·완도·진도 지역위원회가 2일 오후 2시 해남 군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윤석열 파면 촉구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지역위원회 제공) 2025.04.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뉴시스]더불어민주당 전남 해남·완도·진도 지역위원회가 2일 오후 2시 해남 군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윤석열 파면 촉구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지역위원회 제공) 2025.04.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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