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진주소식]경상국립대, 제28기 경남여성지도자과정 입학식 등

뉴시스

입력 2025.04.02 17:13

수정 2025.04.02 17:13

[진주=뉴시스]경상국립대학교, 제28기 경남여성지도자과정 입학식.(사진=경상국립대 제공).2025.04.02.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경상국립대학교, 제28기 경남여성지도자과정 입학식.(사진=경상국립대 제공).2025.04.02.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일 칠암캠퍼스 산학협력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28기 경남여성지도자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에는 경상국립대 김철호 평생교육원장, 하영숙 행정실장, 경상남도 박현숙 여성가족과장, 경남여성지도자협의회 남천희 회장, 경상국립대여성지도자총동창회 정금주 회장, 입학생 등 80여명이 함께했다. 입학식에서는 교육과정 예비 교육(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올해는 30주간 100시간 동안 전문·특화·자율 분야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경상국립대 경남여성지도자과정은 도내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여성지도자를 발굴하기 위해 1998년에 경남도와 경상국립대가 경남여성지도자과정 위수탁교육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출범했다.

1998년 제1기 수료생 26명으로 시작해 2024년 제27기 32명까지 총 99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경상국립대 최고경영자과정 제41기 입학 및 개강식

경상국립대학교 경영대학원은 지난 1일 오후7시 경영대학 최고경영자과정 강의실(501호)에서 최고경영자과정 제41기 입학 및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김진갑 회장 등 39명의 신입 원우들과 권진회 경상국립대 총장, 경영대학원 정대율 원장, 이호광 경영대학원 연구장학재단 이사장, 오남식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 회장 및 임원, 경영대학 교수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경상국립대 최고경영자과정은 1989년에 개설돼 지금까지 1700여명의 원우를 배출했다.
이들은 지역사회 발전과 혁신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으며 특히 원우들이 힘을 모아 만든 연구장학재단과 대학발전기금은 대학의 학문과 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