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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중국 청도황해대와 교류협력 방안 논의

뉴스1

입력 2025.04.02 17:21

수정 2025.04.02 17:21

상명대-청도황해대 교류협력 기념. (상명대 제공)
상명대-청도황해대 교류협력 기념. (상명대 제공)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상명대는 1일 서울캠퍼스에서 중국 청도황해대(Qingdao Huanghai University)와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논의에는 상명대 이승연 미래교육원장, 이준영 대외협력처장과 청도황해대 자오궈광 학생업무부장, 왕즈과 의과대학장, 두차오 디자인·미술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대학원 유학 프로그램, 기타 협력 프로그램 확대 등 두 대학 간 상호 발전을 위해 의견을 교환했다.

청도황해대는 1996년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 설립된 대학이다.
국제경영대학, 지능제조대학, 금융경제대학, 건설공학대학을 포함한 14개의 단과대학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