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계속 건조, 화재 예방 신경써야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포근한 날씨를 보인 2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관광객들이 벚꽃 아래서 사진을 찍고 있다. 2025.04.02. jhope@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03/202504030502310131_l.jpg)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3일 경기남부 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새벽~아침 사이 경기내륙 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4도 등 영하 1~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6도 등 13~18도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대기는 한동안 계속 건조하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어 화재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 및 기류 수렴으로 축적되고, 오후 국외 미세먼지도 유입돼 '나쁨' 수준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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