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 워라밸 실현 정책 등 논의
![[부산=뉴시스] 부산시청 전경. (사진=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03/202504030722097646_l.jpg)
행정부시장이 주재하는 이 회에는 기획조정실장, 사회복지국장 등 관련 실·국장, 부산도시공사, 부산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9월 수립한 '부산 인구변화 대응전략'의 일환으로 열리며,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 확대, 저출생 대응을 위한 일·가정양립 활성화 방안, 인구변화 대응 규제혁신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한다.
특히 계속 일할 수 있는 고용 여건 조성과 노후소득보장을 위한 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 워라밸 실현을 위한 일·가정양립 활성화 정책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아울러 인구 유입과 지역발전을 가로막는 불필요한 규제를 발굴·개선하고, 인구변화 대응 전략의 추진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해 10월 '인구변화대응 전담조직(TF)'을 구성해 구조적·복합적인 인구문제에 전 부서가 하나의 팀으로 협력하고 있다. 지난해 1차 회의에서는 '부산 인구변화 대응전략'의 주요 과제별 추진계획을 논의했으며, ▲하하(HAHA) 365 프로젝트 ▲장노년 일자리 활성화 대책 ▲주거혁신정책(행복주거 5대 중점과제) ▲부산형 빈집정비 혁신 대책 등을 순차적으로 발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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