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에서 즐기는 야간체험
![[대전=뉴시스] 부여 '백제 야(夜) 마실가자!' 프로그램. (사진=부여군 제공) 2025.04.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03/202504030932469315_l.jpg)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국가유산청의 공모사업이다.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의 핵심 유적인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에서 진행된다. 부여군충남국악단의 국악 공연과 전문가와 함께하는 유적 탐방을 통해 백제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다.
또 다도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이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끽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프로그램은 11일과 25일, 5월23일, 6월13일, 7월11일과 25일, 8월8일과 22일 등 8회 진행된다. 회차별로 50명씩 선착순 모집이다. 자세한 내용은 백제역사문화연구원 누리집를 참고하면 된다.
부여군 관계자는 "올해는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세계유산에 등재된 지 10주년이 되는 해"라며 "부여에서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의 가치를 마음껏 누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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