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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현직 경찰관, 총상 입고 숨져…동료가 순찰차 안서 발견

뉴스1

입력 2025.04.03 10:42

수정 2025.04.03 15:21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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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현직 경찰관이 파출소에서 총기로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쯤 구미경찰서 진평파출소 소속 A 경위(45)가 순찰차에서 총상을 입은 채 숨져 있는 것을 동료들이 발견했다

A 경위는 소지하고 있던 권총을 이용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A 경찰관의 사망과 관련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면서 “수사 중인 내용과 관련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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