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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대화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한다

뉴시스

입력 2025.04.03 10:57

수정 2025.04.03 10:57

대전시 유일 3년 연속 사업 선정
[대전=뉴시스] 최충규(가운데) 대전 대덕구청장과 대화동 직원들이 3일 행정안전부 주관의 올해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ㅈ덕구 제공) 2025.04.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최충규(가운데) 대전 대덕구청장과 대화동 직원들이 3일 행정안전부 주관의 올해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ㅈ덕구 제공) 2025.04.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올해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대화동이 3년 연속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읍면동의 재난안전 관리기능을 강화한다.


대화동은 국비를 지원받아 총 사업비 3000만원을 투입해 안전협의체의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분석해 지역 맞춤형 안전대책을 모색한다. 또 기존 시행 중인 복지사업과 연계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확대해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대덕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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