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맨 김병만(49)이 재혼한다.
김병만은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신부는 회사원이다. 소속사 스카이터틀은 3일 "예식은 가족들만 모시고 조촐히 올릴 것"이라고 했다.
김병만은 2010년 7세 연상 비연예인 A와 혼인신고했다.
김병만은 2002년 KBS 개그맨으로 데뷔, '개그콘서트' 코너 '달인'으로 인기를 끌었다. SBS TV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2011~2021)에서 10년간 활약했다. 지난해 TV조선 '생존왕'에 출연했으며, 최근 제주에서 카페 오픈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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