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시는 '인천뮤지엄파크 조성 사업'이 최근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사업지는 미추홀구 학익동 용현·학익1블록 사회공헌 부지로 시립박물관·시립미술관·예술공원을 아우르는 전국 최초 복합문화예술단지가 들어선다.
총 연면적 3만 8889㎡ 규모로, 지하 1층·지상 2층 복합시설로 조성된다.
2025년 하반기 착공해 2028년 개관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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