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23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 긴급현안질의에서 김홍균 외교부 1차관에게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외교부 특혜비리 의혹 관련 질의를 하고 있다. 2025.4.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김석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차관)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3회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경북·경남·울산지역 산불 사태 수습과 피해대책 마련 및 헌법질서 수호를 위한 긴급현안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4.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긴급현안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4.3/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3회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김홍균 외교부 1차관에게 경북·경남·울산지역 산불 사태 수습과 피해대책 마련 및 헌법질서 수호를 위한 긴급현안질문을 하고 있다. 2025.4.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경북·경남·울산지역 산불 사태 수습과 피해대책 마련 및 헌법질서 수호를 위한 긴급현안질문 중 각각 동료 의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2025.4.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김민석 최고위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23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 긴급현안질의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2025.4.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김석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긴급현안질문에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외교부 특혜비리 의혹 관련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4.3/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긴급현안질문에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외교부 특혜비리 의혹 관련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4.3/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특혜비리 진상조사단 의원들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심 총장 자녀들에 대한 의혹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2025.4.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더불어민주당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특혜비리 진상조사단 의원들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심 총장 자녀들에 대한 의혹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2025.4.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김상지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 전략기획국원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대학생위원회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채용 특혜 의혹 수사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4.1/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오동운 공수처장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긴급현안질문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공수처 수사 관련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4.3/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23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5.4.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23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5.4.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이재명 안은나 김민지 기자 = 김석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은 3일 '자녀 채용 특혜' 의혹을 받는 심우정 검찰총장에 대한 감찰 여부를 감사원의 공익감사 청구 결과가 나온 뒤에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긴급현안질문에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해당 사건과 관련 '법무부 내 감찰을 진행할 것이냐'는 취지로 질의하자 이같이 답했다.
김 직무대행은 "일단 외교부에서 공익감사를 청구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심 총장의 딸 A씨는 자격 요건이 되지 않는데도 국립외교원 연구원에 이어 외교부에 채용된 의혹을 받는다.
한 의원은 지난해 1월 국립외교원 기간제 연구원 채용 공고를 보면 A씨의 지원 자격은 미달한다고 지적했다.
지원 자격에는 석사 학위 소지자 또는 학사 학위 소지자 중 2년 이상 관련 분야에 근무해야 하는데, A씨는 석사 학위를 취득하지 못한 상태였다.
또한 지원 가능한 전공자도 아니었다.
올해 2월 외교부 공무직 연구원 채용과정에서 최종 면접까지 진행된 채용자가 돌연 불합격 처리되고 응시 요건이 변경된 뒤 A씨가 합격한 점 또한 문제로 제기됐다.
외교부는 지난 1일 일련의 상황에 있어 '아빠 찬스'가 있었다는 야당의 의혹 제기에 대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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