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양산국악제는 전통음악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2015년 계양정명 800년 기념사업으로 시작된 계양구의 대표 문화예술 축제다.
올해 국악제는 경연대회 없이 국악의 멋과 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 중심으로 진행된다.
개막 공연은 계양구립풍물단의 무대로 채워진다. 이어 계양구 예술단체 청휘무용단, 선소리산타령연구보존회, 한타래무용단이 공연을 선보인다.
KBS1 '국악한마당' 프로그램과 연계해 홍지윤, 이봉근, 박애리×팝핀현준, 박성호×거꾸로프로젝트, 누모리 등도 무대에 오른다.
공연 관람은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구청 문화체육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현장에서 촬영되는 '국악한마당' 녹화 방송은 다음달 3일 방영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