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달서구는 3일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대구로 달서데이(Dalseo Day)'를 운영한다.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을 돕고,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달서데이'는 매주 토요일 시민생활종합플랫폼 '대구로' 앱을 통해 1만 원 이상 주문하면 3000 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오는 5일부터 매주 발급되며, 달서구에 있는 '대구로' 입점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태훈 구청장은 "다양한 현장 중심 정책을 통해 골목경제에 생기를 불어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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