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의 조속한 복원 염원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서울양양고속도로 홍천(양양)휴게소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에는 잃어버린 산림의 조속한 복원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본부와 춘천지사 직원 50명이 참석했다.
직원들은 휴게소를 찾는 고객들에게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삼색무궁화 등 4종 1020주를 식재했다.
황재희 강원본부장은 "고속도로변에 다양한 수목과 꽃을 식재해 감성 경관을 조성하는데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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