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욱 프로는 지난해 챌린지투어 우승 2회(9회·16회)와 통합랭킹 1위, 올해의 선수상 수상 등 실력이 검증된 루키로 올해는 KPGA 투어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로 평가받는다. 최준희 선수도 작년 전국체육대회와 영건스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고, 올해 도미노피자배 우수대학생 골프대회에서 우승하며 하반기 프로전향을 앞두고 유망주로 기대된다.
이날 문경준, 김동민, 김현욱, 최준희로 구성된 농협은행 남자 골프선수단은 2025시즌 출정식을 갖고 우승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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