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절기상 청명(淸明)인 4일 울산지역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일교차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도, 낮 최고기온은 1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측됐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1.5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1~2m로 일겠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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