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북한은 4일 전 지역 가끔 구름많다가 밤부터 평안도와 황해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5일까지 평안도와 함경도에서 1~5㎝, 황해도에 1㎝ 내외이며, 예상 강수량은 5일까지 평안·황해·함경도에서 5~20㎜다.
조선중앙방송은 평양의 이날 낮 최고기온이 18도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이날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구름많고 한때 비, 17, 60
▲ 중강 : 구름많음, 16, 20
▲ 해주 : 구름많고 한때 비, 12, 60
▲ 개성 : 맑음, 15, 10
▲ 함흥 : 맑음, 18, 10
▲ 청진 : 맑음, 11, 10
tr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