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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민 전 예천 용문농협조합장, 장학기금 1억원 기탁

뉴시스

입력 2025.04.04 07:23

수정 2025.04.04 07:23

[예천=뉴시스] 최종민 전 예천군 용문농협조합장이 장학기금 1억원을 기탁한 후 김학동 예천군수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5.04.04. (사진=예천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예천=뉴시스] 최종민 전 예천군 용문농협조합장이 장학기금 1억원을 기탁한 후 김학동 예천군수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5.04.04. (사진=예천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예천=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예천군은 최종민 전 용문농협조합장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최 전 조합장은 2005년 4월부터 2007년 1월까지 용문농협 조합장을 역임했다.

그는 "예천군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가슴속에 품은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면 큰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학동 (재)예천군민장학회 이사장(예천군수)은 "예천군 학생들 발전을 위해서 장학기금을 기탁해 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목표를 달성하고 우수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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