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3일 오후 9시 15분쯤 강원 춘천 후평동의 한 빌라 3층 베란다에서 난 불이 14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전동킥보드와 벽면이 소실돼 소방 당국 추산 14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또 주민이 연기를 흡입했으나, 병원에 이송되진 않았다.
소방 당국은 베란다에서 전동킥보드 배터리 충전 중 불이 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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