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브랜드 첫 전기 SUV로 주목
디자인·효율성·공간 활용성 고루 호평
5개 항목 평가서 고른 점수 획득
올해의 차 1차 심사 직행 특전 부여
![[서울=뉴시스]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에이스맨 (사진=MINI 제공) 2025.03.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04/202504040949061250_l.jpg)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4일 올해 '4월의 차'로 미니(MINI)의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에이스맨'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KAJA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달 1일부터 말일까지 출시된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해 이달의 차를 발표한다.
평가는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 항목으로 이뤄진다.
이번 4월 후보에는 BMW 뉴 iX2 eDrive20, KG 모빌리티 무쏘 EV, MINI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에이스맨, 렉서스 디 올 뉴 LX 700h, 아우디 더 뉴 Q6 e-트론 등 5종의 신차가 올라 경쟁을 벌였다.
이 가운데 에이스맨은 총점 35.7점(50점 만점)을 얻어 최종 선정됐다.
에이스맨은 ▲안전성 및 편의 사양,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부문에서 7.7점(10점 만점)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부문에서 7점을 받으며 고른 평가를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esuk@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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