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오는 25일까지 가축사육 현황을 확인하는 지역 축산업 전수조사를 한다.
4일 군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주요 가축 6종(한우, 육우, 젖소, 돼지, 닭, 오리)과 기타 가축 15종(염소, 면양, 사슴, 토끼, 개 등) 등 21종의 가축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군은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역 축산업의 변화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 맞춤형 축산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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