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대상은 김해시에 소재한 상시 근로자 3인 이상의 구인 계획이 있는 기업 25곳이다. 선정된 기업은 청년과의 매칭 완료 후, 청년 일경험 수당으로 월 150만 원, 기업 멘토 수당으로 월 5만 원을 3개월간 지원받는다.
참여 기업 모집 기간은 오는 14일까지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창업인재양성팀으로 이메일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직무 경험이 안정적인 취업으로 연결되길 기대하며,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