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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윤석열 파면 선고 이후 하락 전환…2470선 등락

뉴시스

입력 2025.04.04 11:34

수정 2025.04.04 11:34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등이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기일에 참석하고 있다. 2025.04.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등이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기일에 참석하고 있다. 2025.04.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인용한 가운데 코스피가 하락 전환해 2470선까지 밀렸다.

4일 오전 11시 27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3.11포인트(0.53%) 내린 2473.59를 기록 중이다.

이날 1.46% 하락 출발한 지수는 개장 이후 낙폭을 점차 회복했고 헌재의 탄핵 심판 선고 시작 전 본격적으로 상승 전환한 뒤 상승폭을 키워 2500선을 회복했다.

그러나 오전 11시 22분 윤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재차 하락 전환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개인과 기관은 각각 5401억원, 121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은 7210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장중 2% 넘게 오르던 코스닥 지수도 빠르게 상승분을 토해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3.34포인트(1.49%) 오른 686.83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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