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논산문화관광재단은 논산딸기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 문화관광축제 과제지원 공모 사업 대상’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논산딸기축제는 ‘캐릭터 마케팅’ 분야에 최종 선정돼 9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재단은 논산딸기축제 공식 캐릭터를 개발하고,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굿즈 개발과 팝업스토어 운영에 나선다.
지난달 개최된 제27회 논산딸기축제는 53만 명의 방문객이 찾았으며, 약 14억 원의 딸기 판매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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