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9000만원 확보…캐릭터·콘텐츠 개발
![[논산=뉴시스] 논산딸기축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04/202504041506547736_l.jpg)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논산문화관광재단은 논산딸기축제가 '올해 문화관광축제 과제지원 공모 사업대상'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전국 65개 '2024~2025 문화관광축제'를 대상으로 진행해 논산딸기축제는 '캐릭터 마케팅' 분야에 최종 선정돼 9000만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확보한 사업비로 논산딸기를 주제로 한 논산딸기축제 공식 캐릭터를 새롭게 개발해 제28회 논산딸기축제와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굿즈 개발과 팝업스토어 운영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논산딸기축제를 대표할 수 있는 캐릭터와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논산딸기축제가 세계에서 주목받는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는데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27회 논산딸기축제는 약 53만명이 방문객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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