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광주·전남 노동계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을 환영하면서 '노동 존중' 등을 담은 새로운 헌법 개정에 나서야 한다고 역설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4일 성명에서 "혹독한 겨울을 은박 담요로 버티며 끈질기게 싸워온 국민의 승리다. 죽은 자가 산 자를 살렸다는 오월 정신의 승리"라고 밝혔다.
이어 "헌법이 87년 체제에 멈춰있는 동안 대통령 2명이 탄핵됐다. 민주주의를 전진시키고 우리 삶을 바꾸기 위해 낡은 87년 헌법을 바꿔야 한다.
민주노총 전남본부도 셩명을 내 "헌법재판소의 당연하고 상식적인 판결을 환영한다. 온 국민의 저항과 항쟁으로 완성한 판결"이라며 "온 국민이 함께한 항쟁은 내 삶이 바뀌어야 의미가 있다. 개헌으로 7공화국 시대를 열어야 한다. 노동이 존중 받는 사회, 평등하고 평화로운 대한민국, 모든 권력이 국민의 것이 되는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싸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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