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사업 24곳 현장 확인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평창군의회는 제303회 임시회를 열고 14일까지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디.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반기 군정주요사업장 현지확인 계획안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한다.
오는 7일에는 자원 절약과 재활용 촉진,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현수막 친환경 소재 사용 및 재활용 활성화 등 의원 발의 7건, 집행부 제출 6건 등 총 13건의 조례안을 심의한다.
8~10일 3일간은 상반기 군정주요사업장 현지확인을 진행한다. 12개 부서 총 24개 사업장이다. 점검을 통해 사업 진행 상황·보완점 등을 파악해 적절한 예산 집행 도모와 주민 불편사항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남진삼 군의장은 "이번 임시회에는 상반기 군정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지확인이 있는 만큼, 주요 사업장의 미흡한 점을 살펴 주민 편익을 위한 개선 방안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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