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듬 지원사업 9일부터 시행

아이를 출산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서다.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영업 공백을 줄이고 육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체인력 고용 시 월 200만원을 6개월간 1200만원까지 인건비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올해 출산한 소상공인 또는 그 배우자다.
출산일 기준 해당 사업장을 1년 이상 지속해 왔으며 작년 매출이 1200만원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경상북도 모바일 앱 '모이소'의 소상공인관을 통해 할 수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가정과 사업 경영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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