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구리 토평동 고속도로서 5톤 트레일러 불…인명피해 없어

뉴스1

입력 2025.04.05 13:37

수정 2025.04.05 13:37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4.5/뉴스1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4.5/뉴스1


(구리=뉴스1) 이상휼 기자 = 5일 오전 9시 39분께 경기 구리시 토평동의 고속도로에서 5톤 트레일러에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받고 출동한 지 14분 만에 불길을 잡았고 이어 오전 10시 50분께 완전히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량이 타면서 유류가 일부 누출돼 관계 당국이 오염방지에 나섰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