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뉴스1) 이상휼 기자 = 5일 오전 9시 39분께 경기 구리시 토평동의 고속도로에서 5톤 트레일러에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받고 출동한 지 14분 만에 불길을 잡았고 이어 오전 10시 50분께 완전히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량이 타면서 유류가 일부 누출돼 관계 당국이 오염방지에 나섰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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