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데 안 깨지네"…락앤락 프레쉬 올 트라이탄 출시

몸체부터 뚜껑까지 BPA 프리로 안심 사용

[서울=뉴시스]락앤락 프레쉬 올 트라이탄 출시.(사진=락앤락 제공) 2025.04.05.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은 '락앤락 프레쉬 올 트라이탄'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락앤락 프레쉬 올 트라이탄은 뚜껑과 클립 부분까지 모두 트라이탄 소재로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용기 몸체부터 뚜껑까지 유리처럼 투명하면서도 깨질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어떤 각도에서 봐도 내용물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가볍고 냄새 배임도 적다.

트라이탄 소재는 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는 ‘BPA 프리’ 소재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영하 40도부터 110도까지 견딜 수 있어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사용도 가능하다.

락앤락은 2009년 트라이탄 소재를 적용한 비스프리 시리즈를 처음 출시한 후 밀폐용기 중 최단기간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락앤락은 향후 트라이탄 소재를 밀폐용기에 확대 적용, 안정성과 편리성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의 기대에 부합할 예정이다.

락앤락 프레쉬 올 트라이탄은 스마트 모듈 시스템으로 정리와 보관도 쉽다.

260㎖부터 3500㎖까지 총 7종으로 출시됐다. 260㎖는 2칸 나눔 제품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락앤락 프레쉬 올 트라이탄은 혁신적인 소재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외관적으로도 깔끔해 이사·혼수철을 맞아 추천드리는 제품"이라며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추후 온라인으로도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